추석이 되기 전에, 강남에 갔다가 넷플릭스 홍보를 봤다. 다들 신기해서 서서 구경하고 사진찍길래 나두 했다!
ㅋㅋㅋㅋㅋ 기대작이었던 수리남의 홍보였는 데, 예전에 봤던 승리호 홍보보다는 못했다! 그땐 진짜 뭐 있는 줄 알고 한참 구경했는 데, 심지어 깨알같이 외계인 복장한 스탭(?)
들이 비행선 주변에서 조사하는 연기도 하고 그랬음ㅋㅋㅋ 컨셉이 확실해서 그게 더 재밌었긴 했다. 승리호 홍보당시 아니 그래서 추석이 지나고 나서 수리남을 봤다.
총 6부작이고 러닝타임은 1편당 1시간 내외다. 그래서 하루에 다 몰아서 봤는 데, 하루에 몰아서 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.
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가 없었음!! 그리고 스토리텔링도 그렇고, 기법도 그렇고 뭔가 영화같다는 착각이 드는 데, 영화감독이 만들어서 그런 것 같았다.
(내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영화로 기획이 시작된 것 같은 데, 왠지 넷플릭스로 결정되면서 2시간에서 6시간으로 바뀐것 아닐까?라는 궁예 중...아님말고) 윤종빈이라는 감독이던데,...